진중권 문화다방에 나오셨을때 앨범은 마지막이지만

공연은 계속 할거라고 말하신것 같은데...

해체는 아닐겁니다.

이발관의 다음앨범이 없다는 사실은 좀 아쉽지만...


그리고 살다보면은...

아마... 그냥 글로 쓰기엔 좀 아쉽고...

뭔가 음악의 형태로만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싶은게

생길수도 있잖아요. 그럴때 그냥 소일거리삼아 한곡씩 만들어서

가명으로 발표하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ㅎㅎ;

알아도 모른척 할께요. 그렇게라도 5년에 한두곡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