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찬바람 불때쯤이면
월요병을 하고
그 막바지엔 안녕 0000의 시간들이라는 타이틀로
그 해의 마지막을 불사르는
스탠딩 공연을 하곤 했습니다.
그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여러 공간을 물색하던중
마침 괜찮은 공연장을 발견하여
조금 이르지만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안녕 2013년의 시간들
일시 2013년 12월 6일(금) 7일(토)
장소 홍대부근 예스24무브홀
티켓 오픈 : 11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 예스24
*고령자등 스탠딩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첫날은 좌석제로
둘째날 막공은 스탠딩으로 준비했습니다.
*공연장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곳에서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뤄진다면 앞으로
이 곳을 새 아지트로 삼고 월요병과
기타 여러 콘서트를 할까 합니다.

본 공연과 음주월요병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곧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