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투어' 첫번째 순서인
고양 - 산들산들 공연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제 저희는 또 부산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햇수로 4년에서 5년만에
다시 갖게되는 자리인만큼
서울에서 보여드렸던 많은 것들중
어떻게하면 엑기스만을 추려서
후회없이 쏟아부을 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즐겁게, 또 남김없이 불사르고 올 수 있도록
다시 캐치볼은 시작되었는데요..

곧 만날 수 있을겁니다. fire!